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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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어머니, "양준혁, 머리 커서 낳다 죽을 뻔" 고백

기사입력 2011.06.22 15:38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 양준혁 어머니가 출연했다.

방송 최초로 출연한 양준혁의 어머니는아들 양준혁 때문에 죽을 뻔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는 "준혁이를 뱄을 때, 배를 보고 동네 사람들이 모두 쌍둥이다"라고 했다면서 "첫째, 둘째를 낳고 나면 보통 셋째는 쉽게 낳기 마련인데 준혁이는 머리가 다른 애들보다 두 배로 커서 낳다가 죽을 뻔 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양준혁의 남다른(?) 머리 사이즈에 대한 비밀은 오는 24일(금) 오후 9시 55분 에서 공개된다.

[사진=ⓒ SBS]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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