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지가 두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10일 이윤지는 자신의 채널에 "이젠 차까지 뜯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딘 사진에는 엉망이 된 이윤지의 차 뒷좌석이 담겼다. 이윤지는 차량의 망가진 부분을 손으로 들어 보이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덜렁거리는 열선 버튼을 본 이윤지는 "뜯자"라며 해탈한 모습이다.
그러면서 이윤지는 "아이들만 주로 타는 뒷자리에 앉았는데 과자 부스러기며 열선 버튼도 망가져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