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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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영화 '화차' 주연 낙점, 이선균 사촌형 역 연기

기사입력 2011.06.21 15:06 / 기사수정 2011.06.21 15:0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조성하가 영화 '화차'에 캐스팅됐다.

조성하는 일본 추리소설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화차'를 각색한 변영주 감독의 스릴러 영화 '화차'에서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이선균, 김민희와 호흡을 맞춘다.

조성하가 '화차'에서 맡을 역은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 고군분투하는 문호 (이선균 분)를 돕는 전직 형사 종근 역이다.

조성하 측 관계자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명품조연 특집'이 방송된 후 조성하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으며, 목소리 좋기로 소문난 두 배우가 만난 영화 '화차'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화차'는 7월 크랭크인한 뒤 내년 초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조성하 ⓒ SBS]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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