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진해성이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고 주장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동물의 왕국' 특집을 맞아 김승현, 육중완, 슬리피, 송민준이 출연해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김성주는 "진해성이 이기면 TOP7이 이기고 진해성이 지면 TOP7도 진다"며 진해성의 징크스를 언급했다.
이에 대해 진해성은 "최근 멋있게 보이려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살을 빼서 그런지 힘이 안 난다. 노래방 마스터님이 점수를 많이 안 준다"고 변명했다.
그러자 박지현은 진해성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무언의 신호를 보내며 "다이어트 얘기를 1년 내내 한다"고 폭로했다. 안성훈은 "도시락도 먹고 본인이 싸 온 밥도 먹었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