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0 23: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다해가 강혜정의 포트폴리오에 손을 댔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7회분에서는 미리(이다해 분)가 고아원 시절 친구 희주(강혜정 분)의 포트폴리오를 슬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a호텔 지배인 명훈(김승우 분)에게 학력을 속이고 a호텔에 입사하느라 졸업증명서를 위조했던 미리는 이날 포트폴리오 위조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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