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써니데이즈, 데뷔 전 中 공연 성공리에 마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신인 가수 써니데이즈가 데뷔 전 중국 공연에서 현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중국 우안 우상양판백화점에서 열린 '한국문화교류 식품전 한국기업 박람회'에 초청된 써니데이즈는 지난 9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공연을 소화했다.



써니데이즈는 3천여 팬들 앞에서 '아리랑'과 원더걸스 '노바디', '첨밀밀' 등 6곡을 선보이며 중국 우안의 팬들과 한국 교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고 우안 농수산물유통공사 지사장에게 극찬을 받은 써니데이즈는 오는 7월 상해 공연 요청과 상하이 유자 홍보 대사로 임명 받기도 했다.

한편, 써니데이즈는 KCM이 속해있는 하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오는 10월에 5인조 걸그룹으로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써니데이즈 ⓒ 하은엔터테인먼트]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