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미가 눈 다래끼 수술 근황을 전했다.
28일 이윤미는 "나의 첫 다래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눈 밑에 난 다래끼 수술을 한 이윤미가 담겼다. 뾰로통한 표정과 한쪽 눈을 거즈로 막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어 공개된 수술 전 사진에는 다래끼 수술을 앞두고 한껏 긴장한 모습이다.
이윤미는 "거창하게 째고 왔습니다. 안구건조증도 심하고 알레르기도 심하고. 눈 건강 소흘히 하지 않고 이젠 챙겨야겠어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병원 가기 젤 무서운 곳이 치과 그리고 안과였는데~ 눈 건강을 위해서도 이제는 꼭 신경쓸 거예요. 우리의 건강 지키기도 원더마미와 함께해요"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