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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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스태프들에 명품 신발 선물…신발장 정리 현장

기사입력 2023.07.29 09:07 / 기사수정 2023.07.29 17:3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신발장 정리에 나선 현장을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채정안TV 채널에는 '최초공개 여배우 신발장엔 뭐가 있을까?ㅣ신발장 정리 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채정안은 "며칠 전에 정말 기가 막혔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내 그는 "신발을 정리하면서 곰팡이를 발견했다. 버리려고 모아놨고 살릴 수 있는 건 살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참에 신발 정리를 하려고 한다"며 신발장 정리에 나섰다. 채정안은 한 운동화를 소개하면서 "산 지 석 달도 넘었다. 까먹고 있었다"고 말해 그가 엄청난 신발을 보유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채정안은 "주로 나와있는 걸 신는다"며 "이런 나의 환경이 문제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명품과 콜라보한 운동화를 발견하자 스태프에게 "맞으면 너 줄까?"라고 쿨하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어 창고로 향한 채정안은 파란색 명품 구두에 곰팡이가 생긴 걸 보여주면서 "버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런것들 지금 여기 가득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채정안은 신발장 정리를 깔끔하게 끝낸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그는 정리하면서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신발들도 한가득임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채정안TV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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