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주역 배우들이 참석하는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밀수' 팀은 8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도 '밀수'에 참여한 주역들이 대부분 참여해 영화에 대한 배우들의 애정과 '밀수' 팀의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8월 5일에는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박경혜, 주보비, 정도원, 안세호, 류승완 감독 등 '밀수'의 주역들이 개봉 2주차를 맞이해 관객들과 함께 한다.
이날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CGV 판교, 롯데시네마 수지, 롯데시네마 수원(수원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날 6일은 전날과 동일한 참석자에 배우 김종수와 정도원을 대신해 배우 박준면이 합류한다.
제작보고회를 시작으로 유튜브와 라디오 출연 등 개봉 전부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왔던 만큼 '밀수' 팀은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씨네큐 신도림, 그리고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밀수'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배급사 NEW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은 해양범죄활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