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0 06:14 / 기사수정 2011.06.20 06:14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탤런트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과 결혼 전 파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정애연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남편에게 숨겨둔(?) 15살 난 아들이 있었다"며 입을 열어 이목을 끌었다.
그는 "결혼하기 전 영어로 적힌 편지 한 통이 외국에서 왔다"며 "필사적으로 해석한 결과 남편에게 15살 난 아들이 있다고 통보하는 편지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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