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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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장기하→염정아, '밀수' GV 출격

기사입력 2023.07.25 16:20 / 기사수정 2023.07.25 16:2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개봉 이후 릴레이 관객과의 대화 일정을 확정했다.

'밀수'는 영화 제목에서 착안한 수요일 '밀수 데이' 진행부터 8월 8일 해녀들이 건져 올린 활어 같은 재미를 전달할 팔팔한 '활어 데이'까지 풍성한 아이템의 관객과의 대화로 극장가를 찾아간다. 

먼저 8월 2일 첫 번째 '밀수 데이'는 CGV용산에서 저녁 7시 30분 영화 상영 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영화의 만족감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류승완 감독과 장기하 음악감독이 참여하고 배순탁 작가가 진행을 맡는다. 



이어 8월 8일 팔팔한 '활어 데이'는 메가박스 코엑스 저녁 7시 30분 상영 후 열린다. 이 행사에는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 진행하에 해녀들의 맏언니 엄진숙 역의 염정아와 류승완 감독이 참여한다. 극의 중심을 잡아준 염정아의 묵직한 존재감과 그녀의 캐릭터 비하인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예정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오는 26일 개봉한다.

사진=NEW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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