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9 11:24 / 기사수정 2011.06.19 11:2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이소라가 공연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이소라는 18,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35번째 삼성카드데이 이소라&YB콘서트'의 출연료 일체를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문화체험을 위해 내놓았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체도 CJ도너스캠프를 통해 기부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카드사의 이벤트 성 공연이지만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주목받았던 이소라와 YB의 조인트 무대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볼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콘서트서 볼 수 있다니 다행이다","좋은 노래 좋은 마음씨 역시 이소라 최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라는 올해 하반기 베스트 및 정규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대규모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사진 ⓒ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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