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8 12:15 / 기사수정 2011.06.18 12: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백청강이 MBC 휴먼 다큐 '그날'에 출연했다.
18일 MBC TV '그날'에서는 백청강의 '위탄' 우승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과 연변으로 돌아가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MBC TV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쥔 백청강은 처음부터 오디션을 위해 대학 입시도 포기했다.
가족들은 모두 그런 백청강을 말렸다. 백청강 부모님도 오히려 오디션 참가 당시 반대했던 것이 못내 미안하다고 했다.
백청강의 어머니는 "진짜 내가 널 반대했으면 어땠을까. 내가 걸림돌인가보다' 라고 회상 하기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모님도 반대하셨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겠다","백청강 어머니가 상당한 미인이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청강이 오디션이 끝나고 놀이공원에 가는 것이 소원이라던 그의 소원대로 '위대한 탄생' 식구들과 한 놀이공원에 간 모습을 담았다.
[사진 = 백청강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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