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8 00:25
[엑스포츠뉴스=박문수 기자] '이적시장의 새로운 큰 손' 말라가가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 제레미 툴라랑 영입에 성공했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56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4년이다.
말라가는 17일(이하 한국시각)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툴라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공식적인 입단식은 이번 달 마지막 주에 치러질 전망이다. 툴라랑은 포백 바로 위에서 수비진을 커버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이고, 중앙 수비수 기용이 가능한 유용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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