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김우빈은 "Wimbledon men's singles finals 2023"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참석한 모습이다.
남색 수트를 입고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리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우월한 김우빈의 기럭지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왕자님 심장이 아파서 죽을 것 같은데 어쩌죠?", "밝게 웃으시는 모습 보기 좋다", "근황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코디가 레전드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사진=김우빈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