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박재범이 JBL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17일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은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적 월드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인 박재범을 JBL 브랜드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77년의 역사를 가진 JBL은 최상의 사운드로 모든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오디오 브랜드다.
래퍼 및 R&B 가수, 프로듀서, 사업가 등 다양한 면모를 가진 박재범은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다. 이에 JBL과 박재범의 파트너십은 대중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범은 "JBL은 시대를 초월하는 브랜드다. 전세계 아이코닉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계의 중심에서 JBL과 함께할 여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JBL은 DJ 마틴 개릭스, DJ 타이거 릴리 등 다양한 앰배서더들과 협업하며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사진 = 하만 인터내셔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