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부회장이 전한 강동원 근황…여전한 미모 "사인 받음"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강동원을 만난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후 정용진 부회장은 "ㄱㄷㅇ님에게 싸인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 부회장의 두 자녀 옆에서 사인을 해주고 있는 배우 강동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강동원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비니를 쓴 채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편안한 차림에도 남다른 패션센스와 연예인 포스를 풍기는 그에 네티즌들은 "TV에서도 못 보는 강동원이 여기에 있다니", "강동원 못 참지", "서로 사인 받고 싶겠어요", "형 왜 여깄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강동원은 최근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의 '사실무근' 열애설 확산으롷 화제된 바 있다. 최근 그는 영화 '브로커' 등에 이어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전, 란'을 선택해 박정민, 차승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 정용진 부회장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