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7 13:19 / 기사수정 2011.06.17 13:2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손지창이 자신의 트위터를 폐쇄하겠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손지창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루는 참 길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트위터에 올린 글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은 몰랐던 터라. 특히 제가 SM편을 드는 거라고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고 나서는 일부 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까지 왜곡될 수 있구나'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랐구요"라며 심경을 밝혔다.
"제 글이 JYJ 팬들께 상처를 준 거라면 전혀 제가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그 공연을 보면서 다섯 명의 동방신기를 그리워한 건 저뿐만이 아닐 겁니다. 그것마저 잘못된 거라면 더 이상은 할 말이 없구요"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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