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7 13:10 / 기사수정 2011.06.17 13:1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배우 김재원이 "저는 못 듣는 사람이 아니라, 잘 보는 사람입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청각장애인이지만 그 사실을 숨기고 살아온 '차동주'(김재원)가 마침내 자신의 귀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한다.
차동주는 어린 시절 추락 사고로 인하여 귀가 멀게 되지만, 진철(송승환 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청각장애인이 아닌 척 연기하며 살아온 캐릭터이다.
[사진 = 김재원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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