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청주여자교도소 끌려가 당황 "죄 지은 게 없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청주여자교도소에 방문했다.

13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미미가 청주여자교도소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미는 제작진을 보자마자 "캐주얼을 예쁘게 입고 오면 뭐 하냐. 가자마자 다 갈아입히는데.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제대로 예쁘게 입고 왔다"라며 밝혔다.



제작진은 미미에게 미리 설명하지 않은 채 청주여자교도소로 향했다. 미미는 "교도소네"라며 당황했다.

이어 미미는 교도관의 안내에 따라 교도소 내부로 들어갔고, "저 지은 죄가 없다. 잘못한 게 없는데"라며 털어놨다. 교도관은 "이야기하지 마시고 앞으로 걸으셔야 한다"라며 당부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