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미국 팬의 훈훈한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측은 미국 '영웅시대' 회원이 아티스트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International Promise Foundation(IPF)에 미화 2,000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방글라데시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됐다.
미국 영웅시대 회원은 한국 영웅시대 관계자를 통해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6월 5주 차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6만 625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19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5147개를 받았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