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소희가 타투를 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한소희는 최근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프랑스 파리의 어딘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그의 쇄골과 팔뚝에 새겨진 꽃과 나비 문양의 타투였다.
과거 한소희는 데뷔 전 팔목과 팔뚝 등에 타투를 새겼으나,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타투를 조금씩 제거해왔다.
그랬던 그가 다시금 타투를 하고 나타나 많은 주목을 받은 것. 하지만 그가 팔뚝과 쇄골에 새긴 타투는 다름아닌 타투 스티커였다. 한 해외팬이 한소희에게 선물로 타투 스티커를 보낸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졌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타투 저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 본다", "진짜 이쁘다", "꽃이 여럿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한소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