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라디오 DJ 다운 재치를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배우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DJ 선배' 박하선에게 조언을 구했다.
박하선은 "이제 라디오 DJ 3년차인데 시간이 지나도 재밌다. 사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는데 그냥 오게 된다. (오전) 11시니까 아이 등원시키고 놀다가 10시 몇 분 쯤에 출발한다. 사람이니까 귀찮을 때도 있지만, 그냥 재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디오 DJ에 대해 "제가 의료보험비가 많이 나오는 편인데 의료보험비 될 돈을 벌 수 있어서 좋다. 고정 수입이 생긴다는 게 되게 든든하더라"라고 솔직함을 뽐냈다.
또한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재재는 "고정수입비 있냐, 없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공감했다.
사진=MBC FM4U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