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6 14:05 / 기사수정 2011.06.16 14:0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손지창이 K-POP을 바라보는 유럽언론의 삐딱한 시선에 불만을 토로했다.
15일 손지창은 트위터에 "유럽여행 중에 파리에서 SM타운 콘서트에 갔었습니다" 며 "대부분의 관객이 유럽 및 외국 사람들이었고 한국어 가사를 다 외워서 따라부르며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손지창은 "'르몽드'나 몇몇 삐딱한 기사들은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왜 똑바로 보지 못하는 건지..."라며 덧 붙였다.
앞서 프랑스 일간지인 르몽드는 "제작사에 의해 길러진 소년소녀들이 음악 수출의 첨병으로 나섰다"고 보도하며 유럽에 부는 한류 열풍에 삐딱한 시선을 보냈다.
한편,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드 파리'(Le Zenith de Paris)에서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SM 소속가수들이 SM타운 공연을 펼쳐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 손지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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