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록(Harok)이 오늘(10일) 첫 EP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하록이 10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EP 앨범 '나름의 서사'를 발매한다.
'나름의 서사'는 하록이 일상속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일기쓰듯 풀어낸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괜찮다 생각했어' '비밀' 등 5곡이 수록됐고, 모든 곡에 하록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하록은 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를 보여주며 자신만의 생각을 다채롭게 들려줄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 곡인 '괜찮다 생각했어'는 r&b기반의 곡으로 권태를 느끼는 상대방을 보면서 자신을 괜찮다 위로 하는 내용으로 하록의 목소리와 코러스가 잘어울러지는 게 특징이다.
한편, 하록은 이번 EP '나름의 서사'발매하고 공연등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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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