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5 17:20 / 기사수정 2011.06.15 17:2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톱스타 고소영이 자필 편지로 근황을 알렸다.
고소영은 15일 오후 1시 자신의 팬 카페에 "오랜만이네요. 매일 생각하면서도 정신이 없어 이제야 소식 전하네요"라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이어 "엄마가 되고 나니 너무 정신없이 바쁘네요. 우리 매니저에 의하면 데뷔 이후에 최고로 바쁜 것 같데요"라고 적었다.
고소영은 "집안 일하랴. 일하랴. 민준이 보고… 신랑 내조. 세상 엄마들은 정말 위대한 것 같아요"라며 "새삼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시집을 가고 나니 더욱더 드네요.
여러분도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께 더욱더 효도하세요"라고 말을 했다. 마지막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고 전했다.
[사진 ⓒ 고소영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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