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성훈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박성훈은 5일 오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훈은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송진우, 정성일과 함께 어딘가에서 반주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송진우는 "아 단추 하나 더 풀었어야 했는데"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성훈은 "아쉽"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네티즌들 또한 독특한 조합으로 뭉친 네 사람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8세인 박성훈은 지난해 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캐스팅된 상태다.
사진= 박성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