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5 11:58 / 기사수정 2011.06.15 11:58
- 6월 15일 오전 11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지난 14일 SBS '강심장'을 통해 친여동생 안다영 양을 방송 최초 공개. 이날 신동은 "따로 살고 있는 어머니의 성을 따르는 중학교 1학년 여동생이 있다"고 남다른 가족사를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으며, 이날 동생 다영 양은 신동과 쏙 빼닮은 얼굴은 물론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눈길을 끔
▶ '강심장' 신동 여동생 최초 공개 "정말 닮았네"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자신에게 성이 다른 여동생이 있다며 가족사를 공개한 가운데 여동생인 다영 양이 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 개그맨 김준호가 지난 14일 KBS2 '승승장구'에서 억대 도박사건 당시 정황을 밝힘. 이날 김준호는 언론을 통해 도박 금액이 과장됐음을 밝혔으며, 사람들 보기가 창피해서 자장면도 못 시켜 먹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끔
▶ 김준호, 도박사건 고백 "경찰 소환 받고 나서…"
개그맨 김준호가 논란이 됐던 도박사건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는 개그계 절친 김대희와 김준호가 출연하여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준호는 도박사건으로 논란이 됐었는데 정말 했느냐는 질문에 "중국 마카오에 갔었다. 그곳에 친한 매니저 형이 체류 중이었는데 놀러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그런데 그곳에는 갈 곳이 카지노밖에 없었다. 사실 해도 되는 줄 알았다"며 말을 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나중에 경찰 소환을 받고 당황했다. 총 계산해보니 2년간 8회 갔다"며 상습도박혐의로 걸리게 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심경을 묻는 질문에 김준호는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했다. 어머니한테 너무나 불효를 해서 고통스러웠다"며 "그 후에는 사람들 보기가 창피해서 자장면도 못 시켜 먹었다. 개그맨을 그만둘 생각도 했다"며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호가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해 김대희와 어색했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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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부턴 절대 하지 마세요" - 300만 원도 큰돈이에요 // ID : la_d****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되는 거다" - 김준호는 자숙하길 바란다 // ID :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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