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아들 딸과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1일 고소영은 별 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자신의 키보다 훌쩍 자란 아들, 긴 다리를 자랑하는 딸과 포즈를 맞춘 채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와 아빠 장동건을 닮은 듯 뒷모습까지 훈훈한 자녀들의 뒷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아들은 중학생임에도 엄마의 키를 훌쩍 넘겨 놀라움을 안긴다.
네티즌들은 "엄마 아빠가 길쭉하니 아이들도 당연히 길쭉하구나", "세상에 이 부부가 벌써 아이를 이렇게 키웠다고?", "고소영 씨가 동안이라 아이들이 너무 큰 게 안 믿겨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발리에서 남편 장동건과 자녀들이 함께한 발리 여행을 공개했다. 그는 탄탄한 몸매로 수영복 자태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사진 = 고소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