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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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서로에게 끝없이 사랑 주기에…받을 필요 無"

기사입력 2023.06.28 10:0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에 대한 명언을 투척했다.

진태현은 28일 오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내는 나를 위해 한라산 1100고지에 올라와 완주의 기쁨을 함께했다"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은 받는게 아니라 주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야한다. 우리 부부는 서로에게 끝없이 준다. 그래서 받을 필요가 없다"면서 "사랑한다. 아내를 위해 또 뛰고 뛸거다. 우리 삶에 실패는 항상 존재하지만 포기는 없다. 감사함만 가득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제주도의 1100고지 표지석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밝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긴 두 사람에 대해 네티즌들은 "두 분 정말 아름다워요", "마음이 정말 멋지고 아름다우신 배우님", "매일 명언들만 남기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진태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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