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4 12:13 / 기사수정 2011.06.14 14:44
[엑스포츠뉴스=헬스/웰빙팀] '10원짜리 동전이 발냄새제거에 효과가 있을까?'
정답은 '효과가 있다'다. 10원 동전에는 구리 성분이 들어 있어 구리 성분이 항균작용을 한다. 여름철 야외 생활이 활발해지면서 발냄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신발 속은 발에서 나는 땀과 분비물이 최적의 세균 증식 환경을 제공한다.
등산화나 운동화 등 밀폐된 신발 구조가 세균증식을 도와주는 공간이 되기 때문이다. 신발에서 증식된 세균과 곰팡이를 방치하면 무좀에 걸릴 수 있다.
무좀을 예방하려면 신발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발을 청결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무좀은 발가락이나 발바닥에 수포나 각질을 만들기 때문에 신발 속에서 땀으로 부풀어 오른 각질 속에서 세균이 쉽게 증식한다. 세균 증식이 발냄새의 원인으로 신발 속의 세균을 관리해야 한다.
신발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신발 속에 세균·곰팡이를 제거하는 향균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바이오피톤에서 출시된 '신발무균정'은 향균 및 탈취의 기능이 있으며 일반 방향탈취제와 달리 항균 지속성을 가지 살균 소재인 구아니딘 중합체로 만든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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