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무한한 청춘 에너지를 드러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27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YOUTH’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환히 웃고 있는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벅찬 감정을 주는 가운데, 짙은 어둠 속에서도 찬란히 빛나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화려함 속에 불안정함을 담고 있는 폭죽을 오브제로 청춘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비유한 점이 인상적이다.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녹여낸 앨범으로, 오는 7월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들은 예약판매 단 5일 만에 선주문량 약 78만 장을 기록, 역대 K-POP 그룹의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작성했다.
사진=웨이크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