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고소영, 장동건의 딸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고소영은 25일 "엄마랑 딸이랑 #bali"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발리행 비행기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고소영 장동건의 딸 윤설 양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를 닮은 오똑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은 엄마 고소영과 발리 해변에서 물놀이 중인 모습. 한 폭의 그림 같은 모녀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만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고소영의 완벽한 수영복 몸매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고소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