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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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페이지] '퇴출설' 코리 대신 유격수 외국인 선수는?

기사입력 2011.06.14 09:13 / 기사수정 2011.06.14 09:14

롯데 기자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사실상 코리 선수가 방출됐습니다. 스카우트가 돌아오는 대로 새 용병을 물색한다고 하는데, 급한 불을 끄기 위해서 롱릴리프 가능한 계투 선수로 뽑아온다는 얘기가 나왔죠.
 
하지만 사고를 전환해서 '유격수 용병'은 어떨까요? 선발 투수는 어느 정도 안정돼있다는 가정 하에 2~3일 간격으로 쓸 수 있는 불펜투수 대신 유격수를 영입해서 타격을 더 강화하자는 거지요.

현재 유격수를 맡고 있는 문규현 선수는 타율 0.152/출루율 0.201/장타율 0.207을 기록 중입니다.
 
하위타선과 상위타선을 연결해주며 톱타자 앞의 톱타자라는 9번 타자인 문규현 선수의 부진은 전준우 선수가 활약을 해주는 만큼 더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불펜이 약하다면 어떻게든 선발로 틀어막고 10점주면 11점 더 주는 경기를 펼치면 어떨까요? 80~90년대의 삼성처럼 말이죠. [☞의견 보러가기]

[사진 = 코리 (C)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롯데 논객 : 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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