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3 21:53 / 기사수정 2011.06.13 21:5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옥주현 ‘사랑이 떠나가네’ 무대에 등장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30)가 화제다.
박지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탱고로 재편곡해 옥주현과 함께 탱고 퍼포먼스를 선보여 청중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박지우는 지난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파트너로 활약한 바 있다.
박지우가 TV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자 네티즌들의 박지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
댄스스포츠 국가대표선수인 박지우는 2004년 댄스스포츠계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블랙풀 대회에서 동양 선수로서는 이례적으로 12강에 오르는 등 국내 최고의 라틴 댄스로 꼽힌다. 최근 발레리나 김지영과 '라틴이노베이션' 공연을 갖는 등 댄스 스포츠 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아버지도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박효 감독이라는 사실이알려졌다. 그의 누나 박지은(32)또한 댄스스포츠 선수이다.
[사진 = MBCⓒ 나는 가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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