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3 21:42 / 기사수정 2011.06.13 21:4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가수 서인영이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 특별 출연한다.
지난 8일 서인영은 괌에 있는 한 해변가에서 요가동작을 하며 MBC 새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의 주인공 동우(이태성 분)에게 복수할 방법을 떠올리는 장면을 촬영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인영은 "처음에는 새로 맡게 된 캐릭터와 드라마 촬영장이 조금 어색했지만 촬영할수록 아름다운 괌에서 좋은 배우 분들과 촬영을 하게 돼 또 다른 세계에 온 것처럼 행복하다"고 밝혔다.
서인영의 드라마 출연은 2009년 9월 종영한 '스타일' 이후 약 2년만으로 '애정만만세'에서 3회까지 출연한다.
서인영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셔니스타 서인영이 드라마를?", "서인영. 악한녀가 될것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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