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3주 만에 '편스토랑' 복귀…빨간맛 궁금해 찬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편스토랑'에 복귀해 '여름의 맛'에 도전한다.

이찬원은 지난 3주간의 공백을 깨고 KBS 2TV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복귀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오이지 비빔국수와 '찬또표 대구 납작 만두'로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6월 23일 방송될 KBS 2TV '편스토랑' 예고편에서는 여름의 대표 메뉴인 비빔국수를 준비하기 위해 소면을 삶는 이찬원이 등장한다. 그는 "여름 하면 소면이지"라며, 국수 봉지를 가슴팍에 내리쳐 개봉했다. 그의 박력 있는 모습은 국수에 빨간 양념을 넣어 무치는 동안에도 계속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지난해 5월부터 '편스토랑'에 합류해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5회 우승한 바 있다. 특히 우승상품인 '진또배기 맵싹갈비 삼각김밥'과 '진또배기 마늘계란프라이 짜장밥' 등은 판매량에서도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이번에 '여름의 맛'으로 도전하는 이찬원의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KBS 2TV '편스토랑'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