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언던',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한국 시장에서 '언던'이 빠른 속도로 인기를 누리며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

21일 레벨 인피니트는 '언던'의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소식을 전했다. ‘언던’은 지난 6월 15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됐다. ‘언던’이 주는 짜릿한 생존 전투 경험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한국 지역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언던'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수 100만 이상 돌파와 함께 리뷰 5만 개를 넘어서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언던'은 리얼리티를 강조한 생존 오픈월드 RPG로, 모험과 탐험, 그리고 필드의 완성도에 따라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캠프 구축, 농장 건설 등 높은 자유도를 자랑한다.

또한 체형, 수분 섭취량, 건강, 포만감, 정신 등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12가지 생존 지표를 통해 사실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전장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투 콘텐츠 외에도 오픈 월드를 탐험하며 찾을 수 있는 2,000여개 이상의 방대한 서브 퀘스트는 몰입도를 더한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