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장원영은 "Ball Cap, jenas and me(볼캡, 청바지 그리고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탱크톱과 핫팬츠를 매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원영은 곧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곧은 어깨라인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또한 두말하면 입 아픈 길쭉한 기럭지까지. 장원영의 자태는 흡사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한다.
장원영이 착용한 볼캡은 그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미우미우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리가 내 키만 하네", "핫걸 그 자체", "이래서 장원영 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데뷔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성료, 오는 24일 대만 타이베이, 30일 싱가포르, 7월 8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장원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