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의 딸 안리원 양이 엄마와 똑 닮은 모전자전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안리원 양은 미국 뉴욕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 안리원 양은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리원 양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청순하면서 내추럴한 매력은 물론, 머리 위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MZ 힙걸'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안리원 양은 클수록 엄마 이혜원을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혜원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물려받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원과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딸 안리원 양은 지난해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NYU)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뉴욕대는 미국 사립대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선발이 까다로운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배우 이서진, 뮤지컬배우 함연지도 뉴욕대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안리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