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변진섭이 3년 만에 싱글 앨범 '그리움의 끝'으로 돌아온다.
최근 J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낮 12시 변진섭이 싱글 앨범 '그리움의 끝'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11월에 발표한 정규 13집 'Dream To Gether'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싱글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변진섭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그리움의 끝'은 이별 후의 그리움을 밝은 느낌으로 표현한 곡으로, 변진섭과 작곡가 신동엽이 공동 작사했다.
또한 'shell we love'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봄 노래로, 변진섭의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보여준다.
한편, 변진섭의 새 앨범은 20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J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