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이국주와 문세윤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18일 이국주는 "공항에서 연예인 볼 확률은? 저 공항에서 우연히 문세윤님을 봤어요. 실물로 보니 안 크시더라고요. 그리고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인성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문세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이국주는 문세윤과의 우연한 만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는 화면과 다른 문세윤의 모습에 감탄을 쏟아내는가 하면, 사진 촬영에 흔쾌히 응한 문세윤에게 "인성갑!"이라며 미소 지었다.
이를 본 문세윤은 "국주 씨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에는 식당에서 봐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이국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