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16일 김동현은 "복덩이 막내딸 토봉이가 아주아주 건강하게 3.3kg으로 태어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현 막내딸의 발도장 사진이 담겼다. 작은 아기 발 사진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김동현은 임신과 출산을 겪은 아내의 건강한 근황을 전하며, 막내딸의 탄생으로 다섯 식구가 된 가족들에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문세윤, 모태범, 추성훈, 넉살, 이형택, 아유미, 김호영 등이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동현은 6살 연하 송하율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가족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다음은 김동현 글 전문.
2023.06.16
복덩이 막내딸 토봉이가 아주아주 건강하게
3.3kg으로 태어났습니다
자기도 진짜 넘 고생 많았어..
엄마두 건강하게 무사히 회복중입니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단우오빠, 연우언니와 함께 오순도순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매미패밀리 #다섯식구 #토봉이 #막내딸
사진=김동현,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