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한유라는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쌍둥이는 트윈룩을 맞춰 입고 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 멀리서도 돋보이는 쌍둥이의 남다른 다리 길이가 돋보인다.
아직 12세임에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쌍둥이다. 하와이에서 지내다 엄마와 함께 최근 입국한 쌍둥이는 이처럼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해 랜선 이모·삼촌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두 딸을 위해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며, 정형돈은 홀로 한국에 남아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한유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