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과 배우 임현태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 양측의 소속사는 15일 오는 7월 22일 결혼을 앞두고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레이디제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부터 올블랙의 시크한 드레스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며 새 신부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예비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함께하며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선남선녀의 모습에 보는 이들까지 훈훈한 미소가 더해지고 있다.
앞서 오는 10월 14일 결혼을 예정했던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당겨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 = A2Z엔터테인먼트, 다홍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