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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미 '마지막 남은 힘까지 다해서' [포토]

기사입력 2011.06.11 17:00

전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대구, 전현진 기자] 11일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제65회 전국육상경기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제2차 선발대회' 3일 차 경기가 열렸다. 여자 400mH 결승에서 손경미(시흥시청)가 1위(59초02)로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

전현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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