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잠은 지하철에서 자야 제맛" 수면 인증샷 공개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지하철에서 잠을 자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우리는 지난 8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rb_woori)에 "잠은 역시 지하철에서 자야 제맛. 한국과 비슷한 일본 지하철 안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은 고우리가 지하철에 앉아 철봉에 기대 자고 있는 모습으로 올려 묶은 머리와 두꺼운 뿔테 안경, 흰색 헤드셋, 앞이 살짝 파인 회색과 검은색 나시를 레이어드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쁘세요", "고우리도 인간이었네", "일본 지하철 타봤는데 따뜻하고 진짜 잠 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서울-오사카 Music of Heart 2011 FIGHTING JAPAN'에 출연해 일본 데뷔 싱글을 발표할 계획을 밝혔다.

[사진 = 고우리 ⓒ 고우리 미투데이]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