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면' 최호섭, 7월 단독 콘서트 개최…9일 오후 5시 티켓 오픈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최호섭이 7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버키나인은 최호섭이 7월 1일에 단독 콘서트 '2023 최호섭 LIVE CONCERT 세월이 가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오후 3시와 6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23 최호섭 LIVE CONCERT 세월이 가면'에서 최호섭은 자신만의 따스하고 섬세한 감성을 담아냄과 동시에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

또한 그는 최근에 발매한 앨범 'Hey Brother'의 수록곡들은 물론, 자신의 대표곡인 '세월이 가면' 등의 무대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최호섭은 지난 5월에 신보 'Hey Brother'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Hey Brother'는 2013년 발매한 '화이팅 대디'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힘든 현실에 지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최호섭 단독 콘서트 '2023 최호섭 LIVE CONCERT 세월이 가면'의 티켓은 6월 9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 = 버키나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