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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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차승원, 윤계상에 "얘기하면 넌 죽어" 경고

기사입력 2011.06.09 23:35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차승원이 자신의 심장수술에 대해 알게된 윤계상에게 경고했다.

9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박홍균 외 연출, 홍정은 외 극본)에서 구애정(공효진 분)은 독고진(차승원 분)에게 가기 위해 윤필주(윤계상 분)과 정리를 하고 함께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곧 정리하기로 했다.


윤필주는 우연히 독고진의 담당 의사와 마주쳐 독고진의 인공심장 수술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수술 후 생존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사실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윤필구는 독고진의 집으로 가 이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독고진은 "난 살 수도 있다. 더 확실하게 이야기해줄까? 이거 구애정한테 얘기하면 아무나 한의사, 넌 죽어"라며 경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독고진과 구애정이 스타 인터뷰를 가장한 즐거운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차승원, 윤계상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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