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예찬이 팬들을 만난다.
오메가엑스 재한과 예찬은 오는 7월 2일 로운아트홀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한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년을 위로해줘!’는 레진코믹스 연재 당시 상위권 톱 랭크를 수성하며 인기를 끈 동명의 웹툰 ‘소년을 위로해줘(작가 동물)’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허당미 넘치는 아웃사이더 양궁 특기생 다열(김재한 분)과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인싸 반장 태현(신예찬)이 서로의 과녁을 찾아가는 가슴 설레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방영 당시 왓챠(WATCHA) 1위를 비롯해 티빙(TVING) 랭킹 상위권에 등극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이끌었다.
재한과 예찬은 캐릭터에 스며든듯한 안정적인 연기력과 탁월한 비주얼, 섬세한 감정선으로 열띤 호평을 받으며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년을 위로해줘!’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7월 2일 오후 2시와 6시 2회차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토크를 비롯해 흥미진진한 게임, 풍성한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함께 열연을 펼친 오주석(원경 역), 김동원(민중)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이에 더해 이날 팬미팅에는 오메가엑스 멤버들의 OST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재한과 예찬을 비롯해 OST에 참여한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깜짝 방문해 특별한 OST 무대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미팅 현장에서는 ‘소년을 위로해줘!’에 관련된 다양한 굿즈 상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팬미팅은 일본 후지TV FOD를 통해 일본 전역으로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오메가엑스 재한, 예찬과 함께 하는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팬미팅은 오는 7월 2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로운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9일 멜론티켓에서 티켓 오픈된다.
사진=오메가엑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